경북 청송 · 독채 3동
산 아래 세 채,
하루를 길게 씁니다
소요(逍遙)는 목적 없이 거니는 걸음을 뜻합니다. 여기서 사흘쯤 지내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됩니다.
예약
날짜를 고르면 요금이 바로 나옵니다
달력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차례로 누르면 그 사이 밤의 요금이 하루씩 더해집니다. 금요일과 토요일 밤, 성수기 밤은 요금이 다릅니다. 이미 찬 날은 선을 그어 두었습니다.
- 체크인
- 15:00 이후 · 21:00까지 도착
- 체크아웃
- 11:00 이전
- 추가 인원
-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 1박 30,000원
- 아침 바구니
- 1인 1박 18,000원 · 예약할 때 함께 신청
청송 읍내에서 차로 20분, 마지막 2km는 마을길입니다. 밤에는 가로등이 없어 도착 시간을 미리 알려 주시면 등을 켜 둡니다.
객실·요금·예약 가능일은 전부 가상 데이터이며 실제 예약되지 않습니다. 결제·전송·저장이 일어나지 않습니다.
스테이
문을 닫으면 옆집이 없습니다
세 채가 각각 다른 능선을 봅니다. 마당을 나누지 않았고 벽도 붙어 있지 않아, 아침에 창을 열어도 마주칠 사람이 없습니다. 주인은 체크인 때 한 번 인사하고, 그다음부터는 부르지 않으면 오지 않습니다.
방마다 주방이 있고 조리도구가 갖춰져 있습니다. 저녁은 읍내에서 장을 봐 와 직접 해 먹는 손님이 많습니다.
3
독채
1200m
동 사이 거리
2019
문 연 해
공간
머무는 동안 쓰게 되는 것들
주방 · 욕실 · 난로 · 창가 자리. 사진은 실제 객실 구성을 연출한 가상 데이터입니다.
주변
멀리 갈 것 없이
대문을 나서면 바로 산길입니다. 한 시간짜리 능선길, 반나절짜리 계곡길이 각각 하나씩 있고 둘 다 표지판이 있습니다. 장은 읍내 시장에서 봅니다. 목요일이 장날입니다.
오시는 길 · 주변 →
아침 안개길
걸어서 5분 · 한 시간 코스
능선 전망대
차로 15분 · 해 뜨는 방향
읍내 시장
차로 20분 · 목요일 장날
머문 사람들
“새벽에 물소리에 깼는데 다시 자고 싶지 않았습니다. 창을 열어 두고 두 시간쯤 앉아 있었어요.”
“다락에 올라간 아이가 안 내려왔습니다. 덕분에 아래에서 오래 쉬었습니다.”
“읍내에서 장을 봐 와 저녁을 해 먹었습니다. 그릇이 넉넉해서 편했어요.”
후기는 화면 구성을 보여 주려고 연출한 가상 문장입니다. 실제 투숙객의 글이 아닙니다.